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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5 01:40:57 KST | 조회 | 464 |
제목 |
공지 내려간김에 괴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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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모 중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그 중학교에는 일진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일진은 상당히 비뚤어진 놈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는 거의 최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 일진에게는 빵셔틀 역시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빵셔틀에게 누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일진은 빵셔틀의 집에 수시로 들락거렸습니다.
빵셔틀은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일진은 자꾸만 빵셔틀의 집에 왔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시험날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저도 들은 이야기일 뿐이라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진은 빵셔틀을 데리고
빵셔틀의 집으로 가서,
그의 누나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빵셔틀은 두려웠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결국 누나가 들어왔습니다.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범죄였습니다.
그리고...
빵셔틀의 누나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끌어올리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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