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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22:47:23 KST | 조회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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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다이아 1000점대 초중반에서 저그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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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렵나요?
저징징 까기전에 저그나 해보고 오라는 소리나, 테란만 하면 테란이라 이긴줄 알고 지면 ㅄ취급하는 분위기때문에 x같애서 2~3일 사이에 종족을 저그로 바꿨습니다.
저그 진짜 다른종족보다 점수 300점씩은 깎인게 평균이라고 해서 테란하다 저그해보는데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1147점 휴점 이용해서 찍어두고 1400점대~1500점대도 약간 만나보던 ell 아이디였으니 지금으로는 잘하는건 아니라도 최소한 다이아 1200대 수준은 되겠지요
빌드 진짜 하나도 모르고 하다보면 일벌레 째다보면 유닛이 없고 유닛째면 일벌레 없고 이런느낌올때는 있는데 그건 내가 할줄 몰라서 그런거고 승률 거의 35%~반타작 나옵니다
테란전같은 경우엔 오버로드 적당히 펴주면서 플토랑은 다르게 드랍쉽견제는 거의 70%는 조기진압이나 뮤탈이 있으면 공중폭파가 가능한 수준이고;; 화염차 러쉬도 마찬가지
플토전같은 경우엔 공허날빌등 전부 막을만 하고 빠른 4차관을 제가 못막는건데 편하게 막는다고 하시던 분들도 있고 제가 바퀴를 아직 어떻게 쓸지 감이 안와서 안쓰는데 결론은 막을수 있을테구요.
제가 활용하는 유닛이 딱 더블링 뮤탈 거의 이 3개로만 하는데도 매우 무난하네요.
적이 마당을 먹는 전후 해서 많은 견제와 압박을 주면 관문유닛을 팍팍 찍으면서 거신을 모으기 매우 힘든 상황으로 가구요.
제가 준비하는 빌드 이런거 없이 만능빌드 이런걸 좋아하는 편이라 사실 테란도 불곰테크나 팩토리테크 두개정도면 무난히 가는게 보통이라 테란 했던건데 저그도 뭐 전략이 많지 않아서 주먹구구식이긴 합니다만 솔찍히 실력을 뛰어넘는 밸런스는 없는거같네요.
아 그리고 세컨으로 친추해둔 다이아분들하고 연겜도 좀 했었네요 역시 그냥 느낌은 위랑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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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제 이야기고 오늘도 했는데 결과는 마찬가지
ell이 쉽게 떨어지지 않더군요 오늘 첫겜을 손풀기 테란으로 했는데 친구랑 떠들다 빌드 꼬여서 손가락만 빨다 졌고 둘째판부터 저그를 계속 했는데 승률 반타작 나왔습니다 참고로 아직도 빌드나 일벌레째기 요령등은 없이 그냥 필요할때 맞춰가는 수준입니다. 1100점대들도 이기는거 봐서는 초보는 벗어났다고 보는데 솔찍히 지금 못막는전략이라곤 막는법을 모르는 저그의 마당 활성화 중반을 노린 4차관이나 비슷하게 테란이 3~4병영 찌르기 거의 못막는거나 (아예 못막는건 아님 막을때는 어찌어찌 막히더라구요) 훼이크 들어온 공포정도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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