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를 내목숨에 - 저그라서

가득 고인 내 눈물...넘쳐흐르기 전에
아무 말 하지 말고...이기고가세요
님이 있을 자리가...내 곁은 아닌걸요
저그라서...저그라서.... 이기고 싶지만
테란이 지나간 패여 버린 본진에....
언제쯤 해처리 점막위에 지워 질까요
한방울...두방울 눈물로  그댈 지워갈께요
어느날엔가...내눈물이 마를때 까지

점막깔고 퀸쓰죠...저그란게 그래요
더하고만 싶어도...GG치라하네요
내가있던 자리가 ...눈물로 다 젖어도
저그라서...저그라서...참아낼뿐이죠
플토가 지나간 패여 버린 본진에....
언제쯤 해처리 점막위에 지워 질까요
한방울...두방울 눈물로 GG 치고갈께요
아주 먼훗날...그눈물이 마를때 까지

말걸지말아요....
님의 채팅을 보면...
참지못하고....오

이기지 말라고 애원할지 몰라요
참아온 눈물이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저그는 알아도...GG는 정말 모르고 싶은
저그이기에...그게 나라는 저그예요

- 그냥커피 -

브금이 없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