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땅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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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16:28:06 KST | 조회 | 279 |
제목 |
지하철 임산부 때리던 노인분도 계시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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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었지만 복장(배 압박을 최소화 하는 임산부 특유의) 보면 임산부가 맞는것 같은대
노약자석에 버릇없게 앉아있다고 노인분이 지팡이로 배를 찌르시더라고요.
주변 사람들 삐죽삐죽 거리다가 여자가 우니까 그때가서 노인 말리고 여자분 보듬고 하면서 어찌저찌
수습 돼긴 했는데...
공경할 노인분들은 따로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전.
스2이야기=여왕은 저그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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