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아기노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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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04 16:05:02 KST | 조회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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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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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숱하게 지하철 버스 타고 다녔는데 전 한번도 그런경우 당한적이 없습니다
자리가 비어있으면 저도 물론 노약자석 앉구요 사람들 더타면 비켜드립니다
고딩한테 언성높이는 노인분 역시 보았구요 굳이 따지자면
도덕적 관점에서 꿋꿋이 앉아 있던 고딩의 책임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내가 먼저 지킬걸 지키면 그런 경우는 절대 당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의 경우로 일반화 시키는건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그렇게 따진다면 일부 개념없는 노인분보다
개념없는 젊은층이 분란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처음부터 소리지르고 행패부렸을까요?
자리양보 꼬박꼬박 한다고 제 자신이 도덕적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도덕적 행동이라고 생각 한적 한번도 없고 숨쉬는 것처럼 당연하다고 여겨왔기 때문이죠
물론 각자의 가치관 대로 행동하겠지만 생각을 바꿔주시면 하는 바램으로 이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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