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기노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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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15:40:21 KST | 조회 | 180 |
제목 |
추석때 용산역에서 지하철타고 돌아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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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30대 후반 아주머니 무리 3분이 계셨는데 제가 자리 양보해 드리니까
아니 학생 왜일어나? 하면서 이상한 사람 보듯이 햇음
지방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울인심은 너무 각박한듯
꼭 노인 아니더라도 출산한번씩 한 30대 후반 ~50대 아주머니들 무릎 그닥 안좋습니다
갱년기 지나면 골밀도가 급감해서 오래 서있으면 매우 피곤해요 근육으로 버텨야 하기 때매..
아 그리고 물론 괴팍한 노인분도 계시겠지만 전체로 일반화 하고 자리를 안양보하게되었다..
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개념없는 노인비율이 많을까요 개념없는 젊은이 비율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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