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wcg 스타1 4강전보고 든생각이..

전부터 그랬지만 스타1은 완전히 우리만의 리그가 되버렸네요..

한국이 너무 독보적이니 다른나라에서 wcg에서 스타1을 준비할 의욕도 없고

이제동도 2:0으로 바르고 별로 좋아하는 표정도 없이 무대뒤로 사라지고..

오히려 4강전에 이제동 이영호 경기가 인기가 많았죠..

이대로 지속되서 국제적으로 스타1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면

아무리 한국에서 스타1 리그가 존속하다고 해도

wcg에서는 종목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wcg 마지막 스1이라는걸 들었는데

확실히 우리들만의 리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