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요환 불곰 마린의료선 드립하는애들은 스타1안보는 애들이지??

옛날에나 그게 굉장했던거지 요즘애는 연습생도 그정도 컨트롤하고 임요환보다 컨더잘하는애들이 넘치고 넘치는 상황인데;;

 

진심으로 묻고싶음 진짜 임요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있는거야 아니면 그냥 재미로 하는거야?? 

임요환의 상징성

환상

재미 및 떡밥으로 최적

환상의 실재

으이그 이분 또 오셨네 그걸 말이라고 하심?

임요환은 컨도 컨이지만 전략때문에 그러는건데

원래 처음에 하는게 중요하죠 지금은 개나소나 다하지만 처음에 남들이못햇던걸 햇으니까

대단한거죠

요즘도 임요환이랑 최연성이 T1테란 빌드 다 맡아서 짜지 않나.

님은 택뱅리쌍부분부터 보셨나요?

전 투니버스시절부터 봤음 나름 스타만 11년봤답니다

그러는 당신한테 묻고싶다.

당신은 그때 임요환 경기 보긴 한거야?

옛날에 저그멀티 3개인가 4개연속으로 날리는거생각나네

옛 드랍쉽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다시 확인하고 이런 글 쓰는게 좋을텐데.
그 당시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임요환이 성공시켰기때문에 '임요환의 드랍쉽' 인거지, 단지 피지컬적인 '컨트롤' 등만으로 드랍쉽 견제를 깎아내리는건 무지를 인증하는것인듯.

p.s 드랍쉽은 단순히 '드랍이후 컨트롤' 이 중요한게 아니라, '언제 어디에 떨어지는가' 가 중요한것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임요환이라면 충분히 활용가능할 듯.

근데 넌 왜 반말이야

완전 뉴비 초짜라서 그때 감동하나 못느끼나, 왜 그게 임요환의 상징이되어서 스2가 나온 지금까지도 회자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다.

MomoGom //그래서 난 묻고싶은거임 사람들이 진짜 임요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상징성때매 재미로 이러는건가 전자라면 진짜 무서운거고 후자라면 이해를 할수있는거고

우매한 중생들 살리겠다고 설교조로 말하는 게 더 보기 싫음

하하하훗 // 그 상징성과 추억때문에 기대를 갖는 것이지. 그걸 환상으로 치부하려면, 임요환이 스2에서는 더이상 신선하고 번쩍이는 플레이를 절대 할 수 없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건 환상이 아니라 기대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