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초반빌드 하나~

많은 분들이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신 5초, 벙커 너프 이후로.. 초반 벙커견제가 거의 불가능해졌죠...

예전에만해도 선마당 저그가 벙커 지어지고 사신 2기 들어가면

앞마당은 gg였으나.. 이젠 그런일이 없어졌죠...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사신은 써야겠고...

저그를 걍 냅두면 후반에 미친 물량 보이고.. 그래서.. 생각한게...

10바락+보급고를 시작으로 해서.. 기술실 달아주자마자.. 사신 뽑지 말고 니트로업~

해병하나 만들어줘서~ 본진에 유유히 떠나닐려고 하는 대군주는 쫓아 내시고.. 그거 완성 되자마자

사신 찍어주면... 조만간 니트업된 사신으로 견제좀 가능해 집니다~

적 앞마당 벙커 겐세이 정도는 해줘야지~ 사신으로 짤라먹을 일꾼들이 오니까...

 

그 이후 최연식류 견제로 ㄱㄱ싱~

반응로 화염차와 벤쉬로 최대한 견제 해주고나서...

해불선으로 상대~~ 후반은 머 솔직히 알아서.... 탱크를 뽑든 토르를 뽑든...

근대 요즘에 느낀건데.. 탱크 토르는 저그에게 시간주는 길이라...

그냥 무작정.. 배럭 늘려서 계속 바꿔치기 해주는게 훨 낳은거 같더라구요...

사신,니트로면 가스를 많이먹고 거기다 팩에 반응로붙이고 화염차면 화염차타이밍도 상당히 느릴테고 거기다 벤쉬까지 뽑고 은폐업까지하면 가스가 부족한만큼 타이밍이 느려서 저그가 막기 쉬울것같아요 사신,반응로화염차,은폐벤쉬 이것중에 선택을 해야지 다 한번에 가는건 여러모로 안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