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승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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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12:36:41 KST | 조회 | 680 |
제목 |
슈퍼스타k2 대국민 사기극, 결국엔 짜고치는 고스톱? - 다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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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야기: 저그짱! 지난주 금요일 슈퍼스타k2에서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승윤군이 아닌 김지수군이 탈락하는 결과로 인해 Mnet 사이트는 물론 각 포탈사이트 실시간검색순위에서 "김지수 탈락"이 떨어질줄 모르고 몇일동안 유지됬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한동안 김지수군의 탈락과 강승윤군의 합격을 두고 왈가왈부 하는 모습을 적잖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2의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나누는 기준은 정확히 심사위원(30%) + 네티즌 투표(10%) + 시청자 문자 투표(60%)의 공식을 따른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강승윤을 좋아하는 10대 팬들에 의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다음주에는 이런 결과가 없도록 다들 문자투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고 논란은 그렇게 끝이 나는 듯 했습니다. 슈퍼스타k2 결국엔 짜고치는 고스톱?
Q. 본선 무대가 펼쳐지는 내내 얼굴이 되게 경직돼 있더라 A. 웃을 수가 없었다. 오기 전 반전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행여나 오빠가 떨어지는건 아닌가 싶어 너무 불안했다. 분명 Mnet 측에서는 심사위원(30%) + 네티즌 투표(10%) + 시청자 문자 투표(60%)의 기준으로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나눈다고 소개해왔습니다. 심사기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심사의원 점수와 문자투표를 시작 하기도 전에 제작진들은 어떻게 반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까요..? 생방송과 함께 심사되는 심사의원 점수와 문자투표의 비율이 심사기준의 90% 입니다. 인터넷투표 역시 강승윤군과 김은비양이 최하위 였기 떄문에 누구도 강승윤군의 합격과 김지수군의 탈락을 예상하지 못했을텐데 말입니다. Mnet에서 슈퍼스타k2 합격자와 탈락자를 미리 정해놓고 방송을 한다고 확정지어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허각군의 여자친구가 했던 저 발언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대답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Mnet측에서는 시청율을 위해서라도 끊임없는 이슈를 바랄겁니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결과 또한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진 않았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추가로 한마디 더 하자면 .. 심사기준에서 문자투표가 60%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에 대해서 딱히 불만스럽진 않습니다 하지만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문자투표의 투명성에는 불만이 있습니다. 현재 슈퍼스타k2는 문자투표의 정확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심사기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을 mnet측에서만 알고 있다는 사실이 됩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심사의원 점수나 인터넷투표, 문자투표 전부 상관없이 Mnet에서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최종 우승자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심사의원점수나 인터넷투표에서 한참 뒤떨어졌어도 실제 문자투표에서는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실직적인 결과와는 상관없이 Ment측의 입맛에 맞는 상품성있는 사람을 우승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문자득표수를 공개하게 되면 문자투표 건수가 줄어들겠지만.. 이제는 그렇게라도 투명하게 방송하지 않으면 더이상 신뢰가지 않을것 같네요.. 허각군 여자친구의 인터뷰 기사 링크걸어 놨습니다.(클릭)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1003150509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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