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7년생임 드디어 찝적대는 인간 하나 치웠습니다.(스2내용유)

베타시절, 저는 베타키를 구걸해서 얻은 후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래더를 즐기던 중 전 한 테란을 만났어요. 근데 이 인간 빌드오더가 가관입니다.

7병영 8공학연구소 10정제소 11 행성요새

...

그래서 1/1/1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그러자 그 인간이 저보고 잘한다면서 말을 걸어오더군요.. 갑자기 1/1/1에 왜 유령은 안 쓰냐는 겁니다.제가 1/1/1은 원래 안 쓰는거라고 답하자 아니라면서 자기가 더 잘 안다면서 계속 뭐라뭐라 그러더군요 

그 다음날 부터 계속 저에게 찝적대는 겁니다.그래도 블럭 안하고 하니까 뭐 전순 쓰레기다 해병한테 녹는다 뭐 이러면서 계속 달라붙네요 ㅠㅠ

스2 한정 사니까 지도 한정 어디서 구해서 계속 찝적댑니다.

하다못해 저희 어머니께서 그만 하라고 하니까 지가 친구 끊고 저보고 뭐라 그러네요

그러면서 뮤탈은 바이킹으로 막는다면서 친구 끊었습니다

아오

KSS9317 김성수 [e-mail] 백수 ㅇㅇ

질문

다수 해병을 파수기로 막아요? 어이가 없어서

??? 어머니?

어머니 출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탈은 뭐로 막는다? 토르

제가 87년생인데 얼마나 심각햇으면 어머니께서 나셨을까요? 대학교도 잘 졸업하고 직장 잘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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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어린이는 일찍 잡니다!

제가 진짜 더 빡치는 거는 저보고 뭐라고 합니다. 뭐 24살 새끼가 엄마 부르냐면서 아오

어머니는 어떻게 나오신거징??? 글을 이해할수가 없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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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끊으면 되지 어머니가 왜 출동함

나도 87인데...벌써 직장을 다니시는구나...부럽네

뭔소린지 당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