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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00:22:02 KST | 조회 | 124 |
제목 |
본격 망한스토리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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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옛날에 호랑이가 담배필 시절
한 나무꾼이 있었어요
나무꾼은 나무를 하다가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트리고 말았어요
그러자 연못에서 신령님이 나와서 말했습니다.
"이 밴시가 니 것이냐?"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어요.
"밴시가 뭔가요?"
신령님은 음 모르는거보아 아닌가보군 이라고 생각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이 탱크가 니 것이냐?"
나무꾼이 다시 말했습니다.
"탱크는 뭔가요?"
그러자 신령님이 말하였습니다.
"음, 그럼 이 불곰이 니 것이냐?"
나무꾼은 갑자기 아는 단어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아 그거 그거.. 그거에요 그거 뭔지 알아요"
그러자 신령님은 불곰을 소환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불곰이 나무꾼을 무섭게 노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저 부드러운 남자 입니다"
부 ㅋ 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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