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보기에.. apm안따진다고 해도.

그냥 스타1때 잘하는 순위대로

스타2도 잘하는듯..

몇달지나바바여..   결론이 어떻게  지어지나.

스타오픈 초창기에  워3님들이 장악할때 여러사람들이 그랬져.

스타1 게이머들 넘어오면  판도 뒤짚힌다고.. 그때 다수사람들이  설마? 했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알겠죠.

결국 apm떠나서  스타1때 잘하던 순위대로 스타2도 잘하는듯..

결국 같은 어느정도 정점을 찍은 극고수끼리의 쌈에서  차이를 두자면  좀더 빠른apm 판단력 전략 그런거예서 승부날듯.. 

apm 은 요새 다 갖추고잇어요 ... 순간적인 상황판단+병력 움직임 + 전체적인 운영 능력에서 딸리는거죠

어차피 프로게이머라함은 apm이 어느정도되기때문에 apm보다는 전략소화아님? 스2도 어느정도 전략이 정형화되면 스1처럼되지않을까요..

실력은 apm에서 오는게 아닙니다.
이형주 선수가 웤3을 첫 우승할때 apm이 100을 넘지 못했고
택뱅리쌍의 송병구 선수도 프로토스라는 점을 감안해도 결코 손이 빠른편이 아닙니다.

준비된 전략적인 카드, 상황에 대한 판단력, 그에 따른 운영능력, 시시때로 필요한 심리전 등등
이런게 훨씬 중요하죠.

apm이 빠르면 좋죠 당연..

제가 apm높은사람이 결국 잘할거라고 느낀게요..
지금 좀 잘나간다는 테란유져분 갠화면 본적이 있어여...
디게 느린거예여? 아프리카tv가서 스타1 준프로나 프로 갠화면 봐보세여.. 놀라실듯..
그 빠르기에... 프로들은 그렇게 빠르면서 정확도 올리는 연습만 죽어라고 하는건데..
거기서 차이날듯..

그게 아닙니다 ㅡㅡ; 스1은 왠만큼 필요한 것을 다 하려면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어섭니다.
하지만 그것도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00정도면 다 합니다. 그 이상은 개인차죠.

apm이 낮은 선수들 중에 더 빨라졌으면 좋겠다 라는 선수들도 있지만
몇몇 선수들은 나보고 손이 느리다고 하는데 난 별로 더 빨라질 필요성을 못 느낀다.
이런선수도 많구요.

실제로 김원기 선수가 이번에 apm 170이였다는데 스1에서 170이면 준프로도 못합니다 ㅡㅡ
할거 하다보면 알아서 올라가서 300~400 그냥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