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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3 00:30:59 KST | 조회 | 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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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결승전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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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가오면 1시간 일찍 입장한다는 말에
3시에 가려던차이 2시에 출발했습니다
vip가 아니라서 5:30분에 입장에
우천 -1:00
4:30에 들어갈것이라고 추측하고 갔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각은 3시30분쯤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아싸 가이드북은 따놓은 당상이겠구나
근데 주변에 초딩밖에없어서 좀 난감하긴 했습니다
초딩1: 야 맹덕어멈은 맹덕만쓰냐?
초딩2: 아닐껄 저그유닛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초딩3: 걔 테란 아니냐?
초딩4: 아니야 여러개 다한다고 들었어
혼자가서 심심해 엿들은 이야깁니다.
예상대로 4:30분 입장
가이드북 get
사실 usb받은사람들은 포장에 낚엿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자체도 매우 끝내줬고
시상식때 나온 여성분은 매후 알흠답더군요(관전포인트, 멀리서 안보이긴 했는데 몸매가..ㄷㄷ)
하지만 vip당첨이 안될라면 이제는 안가렵니다
장충체육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너무 작았고 vip아니면 전부 멀리서 봤기때문에 증말 안보여서 답답해 죽는줄알았습니다
객석은 5시부터 많이차기 시작하더니 6:20분경 거의 꽉찼어요 (지정석 아닌곳 제외)
과장님의 미칠듯한 경기력에 다들 환호성이 장난아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은 김성제선수가 과장님한테 너무 말려서 실력이 반도 발휘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1경기의 여파가 매우 컸던거 같아요
내토토 ㅠㅠ.........-18000bp
아마 시즌3정도때면 스1과 맘먹을정도로 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승전때 온 사람들이 그것을 증명해줫쬬(증말 많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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