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vs테전 제가 요즘 하는 패턴 (2배럭 이후 운영)

요즘 김성제님의 빠른 더블 이후에 더블을 노린 전략이 많습니다.

 

 

저 또한 더블을 노린 전략중 하나인 땡 마린 이후 운영을 합니다. 덕분에 요즘에 나름 승률 좋은편이네요.

(테테전으로 방금 1200의 벽을 넘기고 오는 길입니다. ㅜ.ㅜ) 

 

물론 제 점수 보시면 알겠지만 고수님들은 안봐도 무방한 글입니다.

 

1. 선빌드는 9 보급 11 배럭입니다. 2인용 맵에선 보급을 올릴때 보급 짓는 일꾼과  정찰일꾼을 동시에 빼서

 

테란유져라면 다 아시는 우범지역 경계후 정찰을 가게 합니다.

 

2. 처음 일꾼은 무리 하지 않고 피 유지 해서 적기지 주변에 맴돕니다. (안에서는 못버티니)

 

3. 일꾼으로 정찰하면서 상대 입구쪽의 벙커 확인하시고 없으면 앞으로 없을 확률이 많으니 팩토리와 함께

 

1배럭 더올려줍니다.

 

4. 2배럭 되고 마린 2기쯤 새로운 배럭에서 뽑힐때 팩토리는 노애드온으로 화염차를 갑니다.

 

5.스타포트 짓고 스타포트는 기술실을 답니다.

 

6. 상대 입구 스캔해서 병력이 뚫기 빡셔보이면 일꾼과 함께 기지로 오면 됩니다. 아니면 일꾼 6기 정도 동반하면

 

마린 8 화염차 2 정도는 일반적으로 있는 상대의 마린 6 정도는 쉽게 잡을수 있고 화염차 컨만열심히 해주면 일꾼

 

을 기막히게 마린 잡히기전 붙어도 피해가 큽니다.

 

7.이후 적절한 운영과 컨트롤로 지지를 받아냅니다.

 

 

 

(1) 빠른 앞마당 대처- 정찰 일꾼을 잃지만 않으면 상대방이 내려오는 타이밍이 저승가는 타이밍입니다.

 

(2)토르 드랍 - 확인 되시면 일단 본진으로 빼고 배럭 2개 기술실 달아줍니다. 마린이 많아서 상대도 뚫기 힘듭니다.

 

(3) 빠른 밴시 - 피해주기 좋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벙커짓는게 많아서 대부분 제가 빨리 멀티 가져가는 정도로

 

이득보고 맙니다.

 

(4)불곰중심 운영- 마린이 상성상 잘싸워 주니 언덕이용 방어 해주시고 밴시 탑니다. 불곰은 기술실+스팀

 

가스써서 테크 느리니 1밴시 나오면 꽤나 마음이 편한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