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 정말로 5:5 정도 맞춰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낚시 무)

새벽반 분들이면 아시겟지만  저 낚시나 징징하는 유져는 아닙니다.

 

테란 국권상실기때도 임요왕 이전 아이디로 계속 활동하면서 웃긴글은 썻어도 징징은 안했습니다.

 

 

밑에 쓴글 그대로 인용합니다.

 

 

맵상 쿨라스, 로템의 압박적인 언덕 플레이 때문에 좀 힘들긴 한데...

 

1.1 패치이전에도 다이아 고수급에선 테란전 할만하다 라고 말이 나왔고

 

이 이후에 1.1 나오면 5:5 가능성도 보인다고 했었죠. 

 

 

저도 요즘 저그전 상당한 혼란을 거치면서 (거창하게 적었지만 1200도 아직 안됩니다)

 

열심히 연습중인데...대부분의 테란 최근 플토전이 점차 쉬워지고 저그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136759&search=3&search_pos=&q=

(몇일 전에 쓴글 링크)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오늘 PGR에서 유명한 고수중 한분인 엘클레임님이 글을 쓰셨는데..

http://110.45.140.234/zboard4/zboard.php?id=starcraft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6

 

이분 아시느분은 알겠지만 아주 예전부터 활동하시면서 보는 눈자체는 최고급임에도 왠간해선 징징거리지않는

상당히 안정된 마인드와 넷티켓의 소유자입니다. (아직도 테란은 좋다는게 전체 논지입니다만)

 

하지만 테란이 예전에 플토의 거신빌드에 밀린때 당시에 아직도 좋았던건 저그에 대한 우위로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저그의 뮤링링에 밀리면서 5:5 로 보이고 현재도 좋은 이유는 플토전 거신 빌드에 대한 내성으로 보는듯..

 

 

 

제가 생각해도 현재 테란의 과제는 후반 운영에서 저그를 어떻게 이길것인지라 생각하고

 

여러가지 치명적인 한방빌드가 있는 테란과 뮤탈 타이밍과 후반운영의 유리함을 가진 저그는 현재

 

서로 할만한 상태라 봅니다.

 

 

김성제는 오늘 정말 응원했는데...ㅠ.ㅠ 예전 1에 뽀쏭뽀송 성제일때부터...

 

너무나 무난하게 갔습니다. 막판 패사신이 정말 좋은 수였는데 과장의 연막이용 기막힌 컨트롤에 말렸죠.

 

1/2/3 경기 중에 한번은 과장이 겁먹게 날빌이나 한방 타이밍 잡아서 나갔어야 합니다.

 

 

그래야 과장이 레어업전에 오버로드 밀어넣고 드론 덜째게 되죠.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