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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2 15:39:42 KST | 조회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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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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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엔 나랑 동생 그리고 손님이 둘.
밖에 계신 어머니에게서 경비실의 택배를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거 받느라고 스2 한 판 패배.
경비실로 가서 어께바지게 짐을 옮기는데 생각해봄, 다들 집에 있는데 왜 여기 놓고갔지?
경비아저씨께 여쭈니 집에 아무도 없다고 했음, 헐 사람이 네명이나 있는데 말이에요
ㅆ벌 택배기사 이 불곰서신거신같은 샊이
결국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생체/거대 속성이 붙은 커다란 옥수수 상자 세개를 수송함,
그 와중에 상자를 승강기에 싣는데 싣는 도중에 어떤 아줌마가 승강기를 타고 그냥 올라가버림.
다행이도 승강기 안에 상자는 그대로....
아오
결론은 불곰 사신 거신 블리자드 아줌마 택배기사 다 작은배(ship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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