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에게 남은 마지막 의혹.

혹여나 다큐보고 아직도 부족해라며 더이상의 왈가왈부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그냥 패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여러가지 의혹이 있지만 정신나간 소리로 치부될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들이 대부분인데

 

한가지는 다큐를 보고나서 오히려 더 의문이 듭니다.

 

천재적인 글짓기 실력으로 토비아스 울프가 직접 상을 주고 애제자로 뽑았다고

 

누누히 타블로 본인의 입으로 말했고, ( 자신의 소설도 보여주고 극찬을 받았다.)

 

그것이 타블로의 허언일지라도 다큐로 확인된 타블로의 스펙상

 

이런 인물을 교수가 모른다는게 납득이 안되는군요.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다큐에서 토비아스 울프 부분은 유리하게 편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는 타블로가 누구인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기록상으로는 확실히 존재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동명이인일 가능성은 없다 라는 결론을 냈는데.

 

애초에 3년 6개월만에 석학사 과정 졸업자가 존재한다는것에 의문을 제기했다가 기록상으로 존재해서

 

인정한다라는게, 상식이고 자시고 이해할수 없군요.

 

모국의 학생도 아니고 국적은 한국이 아닐지라도 아시아인이 교수마저 부정할정도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는데

 

자기 학생을 기억못한다는게 꺼림직합니다.

어제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본인의 상식이 모두에게도 상식일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10년전 단짝친구 이름도 기억 안나는데,

교수가 기억 못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님은 10년전 반 애들 이름 기억하세요?

솔직히.. 타진요 개드립도 웃기지만..

몇가지 진실로 밝혀진 것들.. 어머니 기능 올림픽 금메달, 형 학력, 아버지 서울대...

이것들이.. 타블로 실드를 못치게 만듬....

[교수가 학부생들 커리큘럼 따위에 해박할 확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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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겁니다.

님 예시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백번 양보해 같은반이 아니라도 자신과 관계가 없더라도
최연소로 대학교에 입학한 송유근정도는 다 알고 있지 않나요?
그런식의 오류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당신이 10년전에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다면 10년지난다고 잊혀지나요?
타블로의 기록을 교수가 부정할 정도면 아주 특출나고 기억에 남을만한 제자죠

qt

그런데 솔직히 저런 학교에서 애제자가 한둘일까요 -.- 그리고 스탠포드? 아시안 수백명 널려있습니다

전 2년지날때 까지 연락안하면 다 까먹어 버리는데여 머

그리고 기억 못할 수 도 있는거아닌가요; 학생이 한두명도아니고 바쁘게살다보면 까먹을수도있을것같은

졸업한건 맞으나 자기의 스팩을 너무 오버스팩으로 불려서 자랑은 한듯 싶은데...... 자기가 쓴 논문(?) 소설(?) 그때 그거 경제의놀자 에까지 들고나와서 교수에게 극찬받고 뭐 어쩌고저쩌고 한거 돈으로 가격측정하고 막 그런거 보이던데...

그냥 시원하게 말을하지.. 괜히 먼가 한구석이 남들은 속인지라 전부다 속시원히 말못하는거 같은데.. 난 사실 타플로옹호 타진요옹호 따윈 하지 않음... 둘다 내 관심거리는 아니니깐요 ㅎㅎㅎ

10년넘은 단짝이름을 어떻게 기억하냐;; 하지만 특징있는 친구들은 다 기억하고있지않나?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특이한 별명이 있던 친구들은 기억날텐데..

아 ㅋㅋ 진짜 웃기네요 아직도 못믿는 사람 도데체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타블로 인증에 의문갖는 분들 다 타진요. 아니 어떤 개인에 의한 글이 그럴듯하다고 그대로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되요 스탠포트 측에서도 이난리를 치는데 정말 타블로가 졸업을 안햇다면 가만둘까요? 그리고 대니얼 선웅리 개드립치는데 대니얼 선웅리가 가만히 있겟습니다요

왜 이렇게 논점을 못잡는 분들이 많은지
첫줄에 분명히 혹여나 다큐보고 아직도 부족해라며 더이상의 왈가왈부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그냥 패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없는분도 몇분 보이네요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사고범위를 깨버린 사람을 쉽게 잊혀지지 않는법인데

교수가 직접 그런일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는데 그런일을 해낸사람이 그렇게 쉽게 잊냐말이죠.
제가 학력위조라고 우기는것도 아니고 거참 더이상 이야기 해봤자겠네요

스탠포드정도 되면 그런 특출난 사람은 10년동안 무수히 많았을거란 생각이들고.. 아시아계 학생이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고 타블로만 있는것도 아니고 .. 기억 못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함.. 한두명의 학생을 가르치시고 한두시간 가르치시는 분도 아니기때문에..

어제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본인의 상식이 모두에게도 상식일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수가 원레 칭찬을 좀 화려하게 하다보면 그렇게 하는거고 원레 추천같은거하면 그렇게 씁니다.
안믿는겁니다

그 당시에, 학사 석사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었다는 걸 교수가 별로 신경쓰지 않았나보죠.

Myth // 아무도 님이 학력위주라고 우긴다안했잖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 이유도 한번쯤 그럴수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말들인데 그걸 눈이 없다느니 머라느니 하신다면 애초부터 의견을 듣고자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단 느낌이네요

문앞의늑대// 전 그장면이 제일 웃겼는데요. 그 주장을한 스탠포드 대학생 역시 본인의 상식이 모두의 상식일꺼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오류를 범하는건 똑같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안가시죠? 시간두고 생각날때마다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 스탠포드 재학생 인터뷰장면에서 폭소 상식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잡아야할듯

스탠포드 개나소나 다니는곳 맞는듯

-StarWars-// 제가 보기엔 님의 이해력이 부족한거같네요. 제가 지금 모두에게 눈이없다고 하고 있나요? 그저 다큐보고 아직도 부족해라며 더이상의 왈가왈부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패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의미를 모르시나요?

타진요에서 온듯

타진요에서 온거 아니고요 그딴식의 생각없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myth/ 그 학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상식이라고 하면서 뭘 말하진 않았는데요. 하지만 타진요 까페회원들은 스탠프드에서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은 것을 상식적으로 이것은 말이 안된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그 학생은 경험을 가지고 팩트들을 제시했죠. 근데 그걸 받아들이지도 않고 탈퇴당한것이구요.

문앞의늑대// 말했는데요, 난 스탠포드 다니니까 니들이랑 기준이 다르다 내입장에선 타블로의 행적은 충분히 가능하다. 방송 다시보시는게 어떠실까요. 하지만 타진요 까페회원들은 스탠프드에서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은 것을 상식적으로 이것은 말이 안된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그 학생은 경험을 가지고 팩트들을 제시했죠. 근데 그걸 받아들이지도 않고 탈퇴당한것이구요. 이부분은 당연히 타진요의 가장 큰 문제점이 맞구요.

니들이랑 기준이 다르다는 말은 직접안했습니다만 흐름상 적절한 해석이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