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할때 토스로 앞마당 가는걸

  전 상대 저그 일때 앞마당 가면 걍 배째고 나도 따라가는데 도박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없네요. 

  어차피 저그가 앞마당 가는걸 초반 정찰로 보게 되면 그거 그냥 조금 늦게 피게 하거나

신경쓰이게 해주면서 앞마당 줘버립니다. 그럼 본진에서는 관문1 인공1 올라가있는데 차관

연구 돌리고 그냥 앞마당 저도 까버리거든요.

  그러면서 관문 3개까지 올려주고 바퀴 올라가면 3관에 포지, 바퀴 안올라가고 저글링에

레어가면 그냥 광전사 파수기만 찍어주면서 4관 황혼의회 가버립니다. 

엥 토스가 저그전에서 앞마당먹는게 도박이라는 사람이 있음?

도박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ㅋㅋ 그냥 웃길뿐

저그가 선산란 앞마당이든 선 앞마당 후산란이든 어차피 나오는 병력 내가 멀티 가져가도
병력 숫자 차이 안나요.

오히려 신경쓰이는건 저그가 일벌레 쫙쫙 찍는거보고 배쨰고 테크에 올인하는데 갑툭튀
바드라가 놀라게 할뿐이지..

결론은 저그 안하면 되겠네요.

패멀이 도박이라는 거죠.

저그가 14앞마당 먹는다고, 프토도 파일런 더블넥 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분들께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결국은 저그 안하면 되겠냐는 글로 마무리군 ㅠ

1수정탑 더블 가는 사람도 있어보네요 -__;;

1수정탑 더블이면 더 취약함. 그리고 그게 바로 패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