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푸른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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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02 07:36:19 KST | 조회 | 671 |
| 제목 |
여기 저그들은 실제 게임은 잘 안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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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전이 힘들다면, 그래서 억울하게 졌다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는데 이러이러해서 졌다.
그래서 xx가 사기다.
적어도 이런 최소한의 논리는 펼쳐줬으면 좋겠어.
그래야 납득이라도 하지.
이건 뭐, 초보 플토유저가 저그전 힘들다고 순수하게 글을 올리면,
리플이라고 달리는게 손가락 뿌러졌냐고.
그냥 하면 이긴다고 ㅋ 뭔 사람 무시하는 댓글만 달려.
패치 이후로, 플토가 저그 그렇게 쉽게 잡지 못해.
앞마당 펼치는거 견제하기 힘들고,
(전진 관문 , 2관문 얘기하지마, 그럼 6드론 까지 얘기 나와야 돼)
4차관은 이제 안먹혀. 잘하면, 4차관 견재하면서 멀티 따라가겠지만,
거기서 종족빨은 아니야, 컨트롤 싸움이지.
만약 4차관 앞마당을 간다면, 바퀴 링으로 막은다음에
거신 나오기 전에 저그가 찌를 수 있는 타이밍이 나와.
그리고, 플토가 앞마당을 빠르게 따라 온다면,
저그는 그냥 제2, 제3 멀티 펼치면 돼. 플토가 그거 견제하기 힘들어.
그리고, 뮤탈 쌓이면 플토가 할게 없다는 건 알아?
뮤탈 견제하면서 올멀 하고,
플토 진출하면 본진이나 앞마당 하나 날리고 수비하러 가도 타이밍 맞출수 있어.
뮤탈 뜬 저그 상대로 제2멀티 가져 가는 건
히드라로 거신 잡는 거 만큼 힘들어.
저그가 플토보다 좋다. 뭐 이런 논리는 아냐.
이제 최소한 비슷해 졌으니까 연습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
쩌그라는 희귀한 단어 만들어가면서 자위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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