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까놓고말해서 이제 세계화시대고

다른나라까지가는데 몇시간안걸리는시대에[좀 구석지거나 먼데빼고]

경계가 사라진다. 우린 하나다 하지만

하나가되는순간에도 각자의 개성은 지켜야한다고생각함.

예를들어서 학기초에 새로운 친구를만났는데 그 친구의 말투나 몸짓을 내가 따라하게된다면

그순간 나라는개성은없어지고 그친구만의 개성이 생기는거잖아요

그니까 한글이라는 개성을 지키는길로 생각하자고요. 한글화가 마음에 들든 안들든

한글도 좀 지키구요

멋있는 에스페란토어로 합시다.

그냥 그런저런 이유 다 떠나서
세상에 모든 글 중에 문맹률이 제일 낮으며
쓴대로 읽어서 아무런 문제가 안생기는건 한글 뿐이야.

아니 전세계에 한글만큼 과학적이고 대단한 언어도 없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한글 X까!" 하고 있으니 ㅡㅡ

프로토스어로 번역하죠

아직 인류의 우주진출까진 아니니
프로토스어보다는 역시 국제 공용어 에스페란토어로 헤헤..

저그어로 캠페인하면 멋있을듯

알파벳 기반의 언어로 배우기 쉽다는 장점, 역사적으로 강국의 언어로 식민지 지배 후 사용영역이 넓다는 점에서 영어가 공용어일뿐. 어떤 언어가 더 우수하고 후지고의 문제는 아니죠. 게다가 한국어는 배우기 어렵지만 한글은 2시간이면 배울 수 있는 엄청난 문자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어 발음 멋지다 한글이 이쁘다며 배우고 싶어하는데 ㅋㅋ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