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스쿨은 그대로 따르라는 것도 좀 아님

요즘 세상에 미션스쿨이 그리 큰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거 꽤 논란이 많지 않았나요?

 

 참고로 저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이었는데

 

 매달 헌금을 바쳐야 했는데

 

 어느 담탱이는 의무적으로 천원을 강요했음

 

 더군다나 전날 미리 얘기해주는 것도 아니라

 

 당일날 말해놓고는 돈낼때까지 집에 안 보내줌

 

 그래서 언제 한달 중 헌금 언제 내라고 할지 몰라서 돈 천원씩 꼭 갖고 다녀야 했음

 

 뭐.. 불우이웃 돕는다고 하지만

 

 의무적으로 돈 내라는 건

 

 솔직히 소송감인데

그건 교사의 인성 문제인거 같음. 근데 일단 종교학교라고 일단 명칭 자체가 된건
그만큼 사전의 종교에 따라 종교법으로 학교를 운행한다는 요지로 종교학교라 한거라
알고서 들어가시고 법이 참 뭐 같다고 하시는 님들은 문제가 있는거에요.

교사의 인성이 아니라 윗선에서 시켜서 하는거긴 하죠...
크리스마스 씰 강매랑 저거랑 동급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