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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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1 10:09:25 KST | 조회 | 423 |
제목 |
대학교 첨 와서 가장 빡쳤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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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말고 강사 수준이 완전 개판이였음
얼마나 못 가르쳤으면 1학년 사이에선 학교에다
안 짤릴려고 뒷돈 먹였단 소문까지 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르치는 건 정말로 거짓말 하나 안보태서 포토샵 단축키같은 거만 가르쳐주고
수업도 무슨 중학교 가정이나 기술같은 버려진 과목 선생의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과제는 밤을 꼴딱 새가면서 해야 겨우 만드는 걸 원함.
문제는 가르치는 거에 진짜 심각할 정도로 재능이 없어서
애들 다 졸고 이해도 못하는데 지혼자 진도 팍팍 나가놓고 과제 때리는 스타일
꼴에 남자라고 가시나들은 얼마나 이뻐하는지 편애가 너무 티나서
여자애들도 쉬는 시간엔 그 미친 ㅣㅅ발놈 이러면서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도 이쁜 애들은 존나 편해하는데 이쁘지도 않고 평소 지한테
좀 개긴 애들한테는 개싸가지없게 굴어대서 ㅋㅋㅋ 뒷다마 폭풍 까이고
휴학 때리고 집에서 혼자 포토샵 만져보니 아 시바 이게 이렇게 쉬운거였구나
내가 재능이 없는게 아니라 그 병신이 존나 못가르쳤던 거구나 라고 깨달으니 폭풍분노
하여튼 대학와서 지적이고 인품을 갖춘 훌륭한 백발의 노교수 밑에서 수업
이런 건 없고 애들 편애하고 싸가지와 실력이 동시에 없고 애들 호구로 아는 놈
밑에서 알아서 학점따고 알아서 비위맞추고 하는게 전부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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