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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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1 00:43:05 KST | 조회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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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목동 스튜디오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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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쉬었겠다 시간 있겠다 목동 차몰고 놀러갔는데
막상 도착해서 가보니 생각외로 스튜디오가 작음.
목동 영상고등학교 2층에 위치해있는데 들어가니까 바로 부스에서 추첨종이 나눠줌.(처음엔 뭔가 했음)
포카리 스웨이트 협찬이라 그런지 음료수 가져가라고 놔두고.
의자가 대충 50개(눈어림)정도 가운데를 중심으로 좌 우로 나열되어있고.
입구를 기준으로 우측에 외국해설진들이 서로 사바사바 하고..
일단 가서 김상철쪽으로 앉았는데 1~2열에 왠 외국인들이 뭉쳐서 사바사바.
1열에 OGS 잠바입은 남정네가 탱크그림 들고 응원하고. 2열에 외국인도 뭔가 영어로 그려서 응원하고 하던데.
재밌는건 첨에 김상철쪽 1열앞에 뭔가 있어보이는 카메라맨이 탱크그림 카메라로 잡고 따악하고 촬영하고.
영어로 뭐라뭐라 응원글귀 쓴 외국청년이 자기것도 클로즈업 해주겠지 하고 내미는데 카메라맨 쿨하게 무시.
뭐 나중에 뒤에 외국인 해설진 둘이 요청해서 경기 끝나고 잠깐 타임에 그 외국인 응원글귀 결국 카메라로 잡아줌.
경기 시작되고 끝나고 갈라 했는데 뭔가 추첨한다길래 뭔가 했더니..
처음 6시엔 방청객인원 10명? 될까 말까였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교복입은 남여학생들 때거지로 입장.
그래도 한 30명 되나? 넘는거 같기도 하고.. 음..
해설진들 실제로 보니 놀랍더군요.
현느님을 직접보니 감개무량할뿐이고.
마지막 끝나고 현느님 직접 방청객들한테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고 퇴장하시고
부스 뒤에 방청객 안보이는쪽에서 김상철 김성제 서로 대화하고 있고.
마지막에 USB메모리랑 마우스패드2개, 마우스 1개, 그리고 대망의 지포스 450gtx(...)를 추첨해 선물로 주더군요.
아.. 글픽카드 받은 남정네.. 부럽다 ㅠㅠ
경기 끝나고 강변북로 차 오지게 막힐거 같아서
근처 pc방가서 스타2 4:4 업적(아주어려움 단일종족 업적) 좀 하다가 집으로 왔네요.
ps. 아주어려움 4명상대 단일종족 프프프프 테테테테 저저저저 중에 테테테테가 제일 강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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