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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1 00:26:30 KST | 조회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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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김성제 4강 경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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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 진건 회사 퇴근할때 알고 있었고, 그 다음에 친구들과 술한잔 먹느라 이제서야 남은 2,3,4경기를 직접 VOD로 봤네요...
같은 빌드로 잡아내는 준비가 잘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흥분한 모습..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에 살짝 찡하더군요..
스타1에서 한번도 올라보지 못한 빅리그 개인결승... 얼마나 올라가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스1때 숙소에서 나왔을때 맘고생도 상당히 심했을꺼 같고...
이상하게 저그유저로 과장님 응원해야 되는데.. 왠지 모르게 옛 낭만시대를 그리워 해서인지.. 레인보우를 응원할꺼 같습니다...
예전 그 시절때 선수들을 스2에서도 볼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그리고 그 때 그 철없던 사춘기 시절을 이제 다시 느껴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레인보우 너 이자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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