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막식에서 호응이 안된건 관객만 탓하기보단...

안그래도 적은 인원에 순수 관람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들었는데(여러 후기에서)

거기다 좌석이 좁아서 스탠딩을 해도 뛰거나 움직이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공연은 분위기인데 앞쪽에 각종 관계자 중년분들의 호응이 적으니 당연 중간~뒤쪽 일반관객들도

맞춰주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공연 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겟지만 호응 안하는 사람이 많으면 분위기가 이상해집니다)

 

뭐, 지금 스2 팬층이 여성팬보단 순수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층이 많으니...

그런데 초대가수야 뭐 그렇다쳐도 뭔가 경기시작전 이벤트매치라던가 분위기를 업시킬만한 요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찌될지모르겠네요.

각종 이벤트에 티켓 응모해놔서 하나라도 당첨되면 갈생각인데 스2 팬으로써 흥했으면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선수가 올라가서 흥미진진하긔!!

안되 나는 가이드북을 받고싶어

어떤식으로든 이벤트는 필요할듯...

존나 덥고 좁고 짜증나서
호응을 못햇다는사람들 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