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외국 해설은 좀 한습한게

한국해설보단 자유로운 분위기는 있는데 화면 바뀌는것같은게 한국해설 중심이다보니깐 맨날 ~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안시작해서 무안해하는게보임 ㅋㅋ 또 어떻게 뭐좀 말은해야하겠는데 말할 껀덕찌는없고 어물어물하다 갑자기 경기시작~ 외국 해설자두명 상당히 빡칠듯 ㅋㅋ

그런데 확실히 경기내용설명하는건 한국이 더 나음요. 한국해설은 진행이 중간중간 끊기지 않고 물흘러가듯이 가는데 외국방송은 갑자기 말할내용이 없는지 중간중간 했던말 반복하고 그러는게 좀 있음.

외국해설 자체옵조버아님?

걍 엄전김이 그리움...ㅠ_ㅠ

게다가 한국은 옵저버가 따로있는것같은데 외국은 해설자가 옵저버니 중요한 전투같은거 놓치는부분이 많음.

옵저버는 맞는데요 경기시작 뭐이런거 한국 해설중심으로 가서 외국해설분들이 그거 맞추느라 땀빼는게 보임 ㅋㅋ

외국 해설은 그냥 기사도연승전이나 기타 스투 아마추어 연승전방 해설이랑 비슷하다고 보심되요..

걔들은 프로가 아니죠.. 아 물론 게임실력 말하는게 아니라, 해설자로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