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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30 03:56:41 KST | 조회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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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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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구해준 아이였어요.
여자친구였죠. 이름은 삼순이.
재롱도 잘 부리고
잘먹고 귀여운 친구였는데,
웅변학원을 갔다오고
집을 둘러봤는데 삼순이가 없어졌었어요.
가족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더군요.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강아지의 평균수명을 봤을땐 아마 떠났겠죠..?
눈물이 흐르네요.
이 슬픔을 문명5로 달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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