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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9 14:08:58 KST | 조회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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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징징들이 징징대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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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을 생각해봅시다.
테란이 바이오닉조합으로 가면 질드조합으로 할만하고, 템을 뽑으면 바이오닉은 거의 몰살이죠.
테란이 메카닉조합으로 가면 질드만으론 조금 버겁고, 템을 조합하거나 아비터의 지원, 혹은 드라군+캐리어조합으로 상대했어야 했습니다.
즉 스1에서 테란이 병력에 자원을 쏟아부은 만큼 플토도 뽑아주면 어느정도 싸울만 합니다.
근데 지금 스2는,
테란이 바이오닉조합만으로 질추파조합을 발라버리는 편이고, 플토는 저 조합을 불멸자와 거신을 조합해줘야 그나마 할만합니다.
테란은 싸고 효율 좋은 바이오닉조합에 조금 비싼 유령, 그리고 적당한 가격인 의료선만 조합해주는데 비해
플토는 가스100이나 먹는 파수기를 필수로 뽑아줘야 하고, 질럿 추적자수도 조절해줘야 되며, 추적자의 두배값인 멸자를 뽑고, 토르랑 가격이 똑같은 거신을 3기이상은 보유해야 합니다.
자원적인것만 생각해도 플토가 테란에 비해 꽤나 불리합니다. 게다가 전투중에도 테란은 emp, 거신 일점사정도의 컨만 해도 되는데 비해 플토는 역장치고, 거신관리하고, 일점사도 해주고 할게 많은 편입니다. 징징댈만 하지 않나요?
하지만 프저전만큼은 징징되선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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