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신
멩스크 - 존경받는 코랄 의회 상원의원인 앵거스 멩스크의 아들
레이너 - 걍 촌부
2. 젊은시절
멩스크 - 의견차이로 아버지랑 싸운 뒤 젊은 나이로 출가, 이후 맨손으로 자수성가하여 존경받는 직업인 광산 시굴자가 됨
레이너 - 무법집단에 들어가 지 맘대로 놈
3. 연방 시절
멩스크 - 연방의 사악하고 잔인한 통치를 깨닫고 분연히 일어서 고생 끝에 일군 광산 시굴자 자리도 버리고 연방에 맞서는 혁명가가 됨
레이너 - 친구인 타이커스가 죄를 몽땅 뒤집어쓴 덕분에 무죄가 되어 자유인이 됨. 이후 운 좋게 마 사라 보안관직을 맡을 기회가 오자 낼름 줏어먹음
4. 대전쟁
멩스크 - 혈투 끝에 마침내 사악한 연방을 무너트리고 자치령을 세움, 모두의 지지하에 황제의 자리에 오름
레이너 - 연방군 사령부를 파괴한 죄로 연방에게 쫗기던 중 멩스크에 의해 구출됨, 이후 멩스크도 배신하고 도주, 이후 외계인과 손을 잡고 중상모략을 꾸밈
5. 종족 전쟁
멩스크 - UED의 기습공격으로 코랄을 빼앗겼으나 전열을 재정비하여 탈환, 이후 저그의 위협을 뿌리뽑기 위해 오메가 전투를 벌이나 아쉽게도 저그를 완전히 박멸하는데에는 실패
레이너 - 모든 테란이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프로토스와 모략하여 황제를 납치하고 칼날 여왕을 돕는 등 각종 반인류적 범죄 행위를 저지름
6. 현재
멩스크 - 전쟁의 참화로 폐허가 된 자치령을 단기간에 훌륭하게 복구하고 외계인의 위협을 저지할 막강한 함대를 건설하는 등 인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레이너 - 시시각각 커져가는 외계인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치령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테러활동을 전개하는 중
네 가장빠른 방송 가장 정확한 방송 UNN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번외 - 알다리스vs아르타니스
700세 원로
vs
200세 꼬꼬마
오랜 기간동안 프로토스를 위해 봉사해온 원로
vs
테사다르 인맥 낙하산, 자기 인맥인 셀렌디스도 집행관으로 낙하산 않힘
케리건의 모략을 누구보다 빨리 간파하고 손을 씀
vs
케리건의 속임수에 놀아남
마지막 순간에 테사다르를 돕는 등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짐
vs
오메가 전투 말아먹어놓고 뻔뻔하게 신관(프로토스 최고 지도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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