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을 숨기고 모진 성격이 사라지는 나이가

일반적으로 25세 정도라

회사생활하면서 트러블 안생기게 할 확률이 높고,

배려할 줄 알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좀 씁슬허네요.

그 나이때부터 또 사람 속을 알 수 없게 되어 사회인들과 친해지기 싫어지죠

근거가 없음
(군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이 계획적으로 바뀐달까여? 어릴 때는 걍 좋으면 친구먹고 그랬는데 나임거고는 다 일일이 계산하게 됌 ㅋㅋ

내가보기엔 30살은 되야.. 사회의 단맛 쓴맛을 다 보고 이제는 '사회생활 좀 하겠구나'하는 .. 그래야 좀 제대로된 철이 들듯....
물론 일찍 고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좀 드믈고;;

나이먹어도 근본이 썩어빠진놈은 똑같습니다 어려도 열심히 할려는 애들은 눈에 보이죠
나이 30초반 개념없는 사람많습니다 병특으로 오는 20살 초반들이 개념있을때도 훨씬많고요. 그냥 사람 인격 차이..

군대갔다오고 부모님을 (잠시지만...)다시한번 생각하게되고

취업해서 성인으로 산다는것이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게되고

10년정도 사회생활하니 세상 돌아가는 방식이 눈에 조금 들어옴 ... 표면적인부분과 속사정 등.

개인 인격이 맞긴한데 사람들 경험상, 통계상 25살로 잡혀 있나보죠.

근데 세대별로 그 연령대가 다를 것 같기도 함. 어느 세대는 20대 초반 어느 세대는 30대 초반, 어느 세대는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