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요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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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7 22:13:10 KST | 조회 | 342 |
제목 |
여자들이 남자몸 보는게 나이들면서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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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때 뽀쏭뽀송 할때는 제 주변 여자얘들이
미소년을 찾았더랍니다. 서태지에 열광하던 중딩이었던 얘들이 대학교 저학년 까지는 안바뀌더군요.
그러다가 20대 중반이 넘어서니까
권상우 같은 약간 슬림한 근육을 밝히더군요.
그러다가 결혼하고 여기저기 세상의 맛을 보더니
남자는 등빨이라고 주장하는 기집애들이 늘어나네요. 멸치 vs 돼지 하면 그래도 돼지가 좋답니다.
제일 좋은건 이번 무한도전 레슬링편에서 정준하가 살뺀 정도로 덩치좀 있고 약간 살집있지만 덩빨큰체형을
선호하더군요.
남자도 비슷한거 같아요. 어렷을땐 벌크업된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20대중반 찍고 군대만 다녀와도 몸좋은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이 커지면서 운둥을 하게되죠.
또한 여자를 보는것도 30대정도 되면 남자들이 깡마른 여자들을 보면 성적으로 동하지가 않습니다.
원나잇할 기회가 있어도 막상 술자리서 부빌때 꼴릿함이 없어요. 적당히 육덕지면서 잘빠진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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