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하시는분들..저그가 젤 어렵나요?

밸런스적인 부분 말구요,

생산하고 컨트롤하고 점막깔고 이런..

내부적인 부분 말이에요 ㅎ

 

전 현재 다야 천점정도에서 정체맞은 저그 유저입니다만..

한동안 저그만 하다 보니

제겐 역시 잘하든 못하든

저그가 젤 편하고 토스나 테란은 뭘 뽑아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어렵던데;

 

다만 라바 펌핑문제는 타이밍을 놓치면 병력이 확 줄어버려서 주의를 요해야 하고

무엇보다 점막 까는게 손이 많이 가긴 하죠..그래도 주종이라 그런지 젤 편하다는 ~_~

 

랜덤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다루기 젤 어려운게 아무래도 저그..인가요?

어 려 움

저그가 좀 까다롭긴함

점막까는거가 바쁘니까
라바펌핑이라도 오토스럽게 해주거나..

아니면 점막이 자동으로 퍼졌으면 좋겠다
물론 종양은 알아서 중간중간 생성

저그로 그정도로 가실정도로 테란하셨으면 짱먹었음 +_+/

저도 1300저그유전데 저그가 손에 익어버리면 오히려 테란 생산시스템이 짜증나더라구요 ㅋ
프로야 뭐 차관되면 생산은 쉬워지니;

스1에서 테란하다 스2에서 저그하니 적응하느라 엄청고생했음 저그하면 겁나드론찍고싶음..

저도 글쓴이님처럼 저그 꽤 편한데.. 스1 했었던 유저로써 점막종양 라바펌핑은 쉬운데
병력 운영이 어려워서 어려운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