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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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6 14:18:42 KST | 조회 | 142 |
제목 |
여동생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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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에 대한 환상을 가끔 가지고 계신 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만
우리 주변의 많은 여자아이들 있잖아요?
그 이상인 여동생은 없습니다.
그 이하는 많죠
저희 사촌놈(아니 년)만 해도
오라버니 알기를 개밥같이 알며
비위 맞춰줄라 치면 개목걸이라도 달 기세로 덤벼들고
그러다 꼬이면 눈깔 까뒤집고 입에서는 욕설난무.
이놈(아니 년)이 좀 곱게 대해주려 해도 행동이 그러지를 못하니.
'남자 위에 서려는' 우리의 알파걸 여동생.
고등학생 쯤 되면 좀 괜찮아진다는 제보가 있긴 한데
아직 중학생놈(아니 몇 번을 강조하지만 년)이니.
여동생에 대한 환상이 있으세요?
지금 당장 쓰레기통이던 어디던 가져다 쳐 박아버리세요.
친구로 지내는 여자애들은 그나마 아주 기본적인 예절이라도 지키지
(아무리 친구라도 자기 꼴리는 대로 휘두르고 욕설 찍찍 내뱉지는 않잖아요?)
여동생이라는 것들은 80%가 하나같이 오빠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데
환상은 개뿔이.
어우
(내 친구 동생은 안 그러던데 하시는분. 친구분께서 동생과 둘만 남았을 때를 못보셨군요.)
착한 동생이 간혹 가다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자기 친오빠한테 싹싹하고 적어도 친구 대하는 것 만큼 대해주는 여동생
전 별로 못봤습니다.(없진 않아요.)
스2이야기.
감염충으로 탱크 모인 곳에 감테를 하나씩 던져주면 그거 쏘느라 탱크가 지들끼리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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