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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5 03:30:31 KST | 조회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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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저그전에 이거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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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 너프 이후로 공1업 되기 전에 타이밍 잡기는 영 어려워졌죠
기껏 나가도 병력 다 싸먹히고 쥐쥐치는 게 일상이었는데
군수공장은 그냥 우주공항 가는 중간 단계로만 써먹고 화염차나 좀 써서 견제하면서
기존 체제에서 공성전차를 뽑을 개스로 전부 유령을 뽑는거임
은폐업한 유령이 먼저 가서 맹독충과 감염충을 저격, emp로 정리하고
전투자극제를 쓴 해병과 의료선, 화염차가 달려드는거죠
(허침님의 침술류와도 비슷하긴 한데 허침님은 유령을 극단적으로 빨리 확보하는 것이고
이건 그냥 앞마당 먹고나서 공성전차 대신 유령 뽑는 것)
이게 의외로 괜찮은게 테란과 저그 싸움은 결국 더블링이 덮쳐든 다음에 테란의 대공화력이 얼마나
남아있느냐에 달려있는데 유령의 저그 상대 대공 화력은 상당합니다. 저격은 물론이고 20의 경장갑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다만 유령은 공성전차보다도 비싼 유닛이고 피가 전차에 비해 다소 적은 감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소모하게 되면 이후 전황이 매우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네요.
지더라도 유령만 살려두면 그 동안 공성전차의 공1업이 완료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유지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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