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감지탑은 테란입장에서 봐도 오버밸런스같은게

귀찮게 정찰할 필요도 없이 세워놓기만 하면 요놈들이 어디서 무얼하는지 다 보는게 가능..

맵 어느곳이나 볼수 있는 전지전능한 스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오버밸런스 건물까지 준 의도를 모르겠네요

프로토스는 옵저버가 있고, 저그는 오버로드가 있어서 그런가..?

뭐 테란 유저니까 감사하게 받아먹겠습니다만ㅋㅋㅋㅋㅋ..

감지탑 좋은데 사람들이 별로 안씀;

비싸서

어디 있는지까진 알 수 있지만 뭐가 뭘 하는지는 볼 수 없는데요

그리고 고수 유저들은 오히려 감지탑을 이용해서 심리전을 걸기도 합니다.

중후반 되면 감지탑 위용 졸라 좋던데

저그는 대군주 둥둥 띄우면 공중에서 오는 건 다 파악 가능.
(현실은 의료선에 털리지만)
토스는 관측선으로 상대진영 깊숙히 정찰 가능.

하지만 테란은 스캔 중심인데 스캔은 횟수와 범위 제약이 있어서
수비용으로 쓰라고 감지탑 준 듯.

역지사지계륵탑

대군주 둥둥 띄우면 의료선은 잘막는데 바이킹이나 불사조에 주로 털리죠ㅋㅋㅋㅋ

오버로드 폭탄드랍페이크->앞마당 진입

대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