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테란 건물띄우기할때 연료를 걱정하시지만,,,

스타의 배경은 우주입니다;;

고로 무중력이라고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혹은 지구와 비교해서 현저히 작은 중력이 있거나요.

띄우는 연료는 거의 안들고 추진하는 연료만 들겠지요;;;;;;;;;;;;;;

지구상에서 레이스처럼 날개만 달린 비행기가 제자리 공중에 떠있는게 가능할까요?

무중력 우주라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이런 배경으로 설명되지않는게 있는데, 테란의 탱크인데, 시즈모드일때의 발포가 분명 장애물이 있을에도 불구하고 표적에 바로 명중하는건 분명 곡사포라는 소린데, 곡사포는 중력이 있어야만 가능할텐데, 이미 배경은 우주..

뭐 게임적인 면때문에 과학적인 것과는 떼놓고 생각해야겠지요.

그렇다면 땅에 붙어있는데 에너지를 소모해야겠구려

지상군은 다 중력영향 받아영

??????????????

그렇다면 땅에 붙어있는데 에너지를 소모해야겠구려

점점 안드로메다로...

과학이 발전해서

탱크포도 곡사포가 아니라 유도탄인갑죠

승점장수님// 스타1에서의 일꾼이 마인 영향을 안받는게 공중에 떠다닌다는 컨셉때문이었습니다. 벌처도 마찬가지였구요.

ㄴ 그러면 마인밟는애들은 전부 중력영향을 받는단 소리겠구려

무중력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비행체들은 추진할수록 거의 무한대로 빨라져야합니다..ㅎㅎ
무중력은 무공기와 동의어이니 날개쓰는 뮤탈리스크같은건 날아다닐수도없구요

[부릉여왕]님//무중력에서는 등속운동아니면 정지상태일수밖에없습니다... 한쪽으로 에너지를 소비해 반대쪽으로 추진만하면 이후의 에너지는 필요없어 무한정 이동하겠죠. 물론 대기가 진공이라 저항이 없을시에요

내가 알기로 테란의 공중이동은 화석연료 사용이아니라 자력을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움직일때만 추진제를 쓰고 공중에 그냥 떠있을때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이경우엔 우주에서 뜨는건 설명하기 힘들죠. 자력은 지구같은 행성에 있으니까요.물론 거대 정거장에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승점장수님// 제 본문에서도 볼수있듯 게임적인 면때문에.. 모든 과학적인 부분은 고려하지못했을것입니다.. 저는 그저 건물을 띄우는 부분만 설명을 ...;

싸우는 건 행성 위인데 어떻게 무중력이죠?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 질량을 갖는 물체끼리는 당기는 힘이 작용하지 않나요.

Uburn님// 고철처리장 맵같은 경우는 소행성중에서도 초소행성입니다. 그저 찌끄래미 덩어리이죠. 그 덩어리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시면 가까운 북한산에서도 끌림을 당해 붙어있으셔야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띄울 때에 연료에 대한 얘기인데, 중력이 현저하게 작아도,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생각한다면, 건물이 위로 뜨려면 그에 해당하는 운동량만큼 추진속도를 갖는 량의 연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스타의 배경은 우주지만 게임상의 배경은 행성.
배경 자체가 무중력이라면 마사라 거주 주민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서 바닥으로 내려꽂는 동시에, 뛰는 연기를 하고있군요.
호버형 유닛(일꾼이라던가 등등)은 뜨는데에 아마 연료 들겁니다. 밸런스상 연료가 안들뿐이겠죠. 연료때문에 돈나갈거라 말할꺼면 공중유닛 가/감속할때마다 돈들어야되겠군요.
공중유닛들이 제자리에서 공중에 상당히 오래 머무르는건 단지 고도가 미칠듯이 높을뿐만 아니라(과학선같은경우에는 대략 우주정거장 정도의 고도라고 볼수 있겠군요.) 그럼 공중유닛은 정지 못하고 계속 휑휑 날라다녀야되는데 어지럽잖아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게 한거죠.
음, 뮤탈을 볼까요? 뮤탈은 계속 날개짓하고있어요. 근데 무중력상태라면 날개짓하는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무중력상태면 해병들이 왜 언덕을 못올라가나요, 한번 박차오르면 하늘끝까지 날라갈수있는데.

Uburn님/ 네 맞습니다. 표면에 붙어있다가 위로 뜰때 추진력을 가한후 적정높이에 이르렀을때 하늘쪽으로 추진력을 가해 멈춰야겠죠.
다시 말하지만, 전 스타2 세계를 모든 과학 이론으로 설명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ㅠㅠ

잉정관 // 설정상 뮤탈은 우주상에서도 날아다닐수 있는데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라고 설명하고있어요 ㅎ

그나저나 댓글 하나쓰고있는데 사람들 벌써 많이 달았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