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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Sky
작성일 2010-09-24 21:51:47 KST 조회 106
제목
3경기 감상평

일단 존칭생략

 

일단 처음에 화염차 2기 2기에 과장이 평소보다 말도안돼게 너무 흔들림

5사신도 막는 수비의 달인이지만 3경기의 수비력은 정말 좀 아니였음 그 와중에 밴쉬가 뜸

여기서 과장의 판단중 하나가 다수 퀸수비가 아닌 '포자촉수'였음 즉 이 포자촉수로 인해 맹덕이 추가밴쉬를 포기

한것임 그리고 이때 판단이 서로 엇갈렸는데 맹덕은 생산건물대신 준비한 빌드인 2사령부를 올림

저그의 발끈 바퀴나 테란전 흔들기 정석인 뮤탈을 생각해 선토르를 생산함 그리고 공업시작

 

여기서 과장이 승부수를 던진게 일꾼째는거임. 다들 의심하는게 이 타이밍에 왜 테란이 러쉬를 안갔냐 하는부분

인데 '메카닉'이라는 테크특성상 진출을 할수가없음 소수 메카닉은 그야말로 저글링 밥이 되기때문임

이때 맹덕은 이미 너무 유리한 상황이라 상황을 낙관함 1경기때처럼 탱크를 섞는조합보단 좀 더 편한 토르

+화차를 준비함. 이 빌드는 실제로 레더서 종종쓰이는 빌드임. 즉 즉흥적으로 나올만한 빌드는 아님

 

과장이 생각한건 또 울트라 그러기 위해 진출타이밍을 최대한 늦추기위해 드랍 및 밥집타격을 줌 실제로

방송보면 알겠지만 맹덕이 200 진출 직전까지 보급고가 딸려 인구가 잠깐빨간색이였음.

 

그리고 극적인 울트라로 수비 후 역전. 여기서 사람들이 왜 울트라가뜨는데 불곰은 안갔냐고 하는사람들이 있

는데 이미 울트라 테크가 올라갈때쯤에 공 풀업다되가는 토르로 인구수가 150이 넘었었음. 여기서 다시 배럭숫자 늘리고 노업불곰테크 확보하라는건 좀 입스타 같지 않음..? 내가 맹덕이라도 그 상황선 토르로 밀겠거니 할만한 상황이였음.

 

맹덕이 놓친건 생각보다 너무 큰 이득을봐서 상황을 너무 낙관한것. 즉 레더서 흔히 생각하는 내가 뭘해도 이긴다

라는 안일함을 담고 준비해온 테크만 묵묵히 탐. 그리고 울트라 버그를 너무 고려안한것..만약 스플뎀지가 건물한테 그렇게 무지막지하지 않았다면 맹덕도 충분히 복구할 자원, 멀티가 있었는데 미친스플이 모든 멀티를 마비시킴. 과장이 잘한건 그 상황에서 과감히 일꾼을 째기 시작한것. 그리고 울트라까지 시간을 많이번것.

 

조작이야기도 가끔 나오는데 20-30분되는게임에서 울트라 5초전에 러쉬가는 타이밍을 잴 수 있는 조작능력이면스2따위 안해도 뭘 해도 크게될사람임...의료선 토르언덕도 나도 보면서 생각했는데 맹덕이 상황자체를 너무 낙관해서 그딴 과정을 생략한게 진 패인인듯. 과장이 당황한것도 납득이 가는게 3경기를 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3경기 과장 수비력은 평소의 과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허술했음. 거기다 2경기 날빌대실패로 심적으로 극한으로 몰렸을듯.

 

결론- 마레기의 그림자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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