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가 5초만 늦게나왔어도 MM이 이겼을것.

토르 196 채우고 출발했을때 상대는 울트라 한마리도 없었고, 생산중이였음.

 

이제 관광 ㄱㄱ 오케이 콜 하면서 출발했는데 타이밍이 안좋게

 

그 좁은 길목에 토르가 밀집되어있을때 울트라가 나오는 바람에 토르가 순삭당해버림.

 

만약 울트라가 5초정도 늦게나왔다면 토르가 상대 부화장 터트리고 자리도 잡아서 이겼을거라 생각함.

울트라가 행요랑 견제할때 버그가 넘 크게 작용했음; 일꾼들이 다튀느라 수리도 채취도 못하다보니

부화장터지고 공생충나오고 토르가공생충치다가 저글링덥치고 저글링떄리다가 울레기나와서 울레기한테맞고 저글링만때리다사망

내생각에도 설마 배째라 일벌레 째고, 테크올릴거라곤 생각안하고, 이타이밍에 토르몰고 나가면 울트라나오기전에 밀수있다고 판단했던거 같음.

어차피 김정훈도 울트라뜨면 버그때문에 이기기 힘든건 모르진 않았겠지, 토르만 고집한건 토르로 경기를 끝낼 생각이였던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