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원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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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3 00:10:50 KST | 조회 | 400 |
제목 |
님들 진지하게 프로게이머 했던사람들은 포텐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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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분께 허락받지 않아서 상대는 비공개로 하겠슴당.
우연히 스2에서 전프로 (네임벨류로 따지면 스타팬이라면 누구나 아는정도, 구세대에 날림)
와 친구등록을 하게되고 그러다가 연습상대가 되었는데
처음 만났을땐 스타2를 일찍 시작하시지 않고, 오래 할시간도 없으셨더군요.
래더 900대셨습니다. 전 그때당시 1100 정도 였습니다.
음 만난지 이제 보름정도 되가는거같네요. 지속적으로 연습게임을 했을때 처음만났을때는
정확히 5할 정도 승률이 나왔습니다. 근데 근래 5일동안 단 한판도 이길수가 없게되버렸네요.
저도 논게아니라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연습을 하였는데 말이죠!
물론 저도 성장했습니다 래더 1100에서 1400이 되었고
그분은 래더 900에서 지금은 1600이상이 되셨죠.
이제는 아무리해도 이길수가 없구나 라고 생각도 들어요. 따져보면 스2 플레이시간은 제가더 많은것 같은데 말이죠 ㅡ,.ㅡ;;
그분께서 팀 연습실 생활을 하고계신데, 그것도 무시할수 없네요. 역시 집에서 혼자 독학식으로 연습하는거와
연습실 등에서 본격적인 연습과는 정말 넘사벽 수준이라는걸 깨닳았습니다.
이건 둘째치더라도, 역시 프로게이머로 어떻게하면 연습효과가 좋은지, 어떻게 게임을 이해해 나가는지
생각하는것 자체가 다를것같다란 생각도드네요. 흑흑
뭐 징징글이네요 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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