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계정삭제 좀 해달라고 부탁함.

문명5해보고 나니까 뭐..이제 더이상 블리자드 게임에는 미련이 없네요.

가지고 있는 패키지도 전부 장터에 올렸구요. 어느정도 시간두고 안팔리면 그냥 태워버릴 생각입니다.

계정삭제 그냥 알아서 하지 무슨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냐..고 하실텐데요.

제가 배송료3천원내고 패키지신청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주문내역때문에 주문이 끝나기 전에는

계정삭제가 안된다고 뜨네요. 그래서 그냥 배송료 3천원 환불안된다고 고객센터직원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3천원따위 담배하나 샀는데 비에 젖었다고 치고 패키지도 안받기로 했습니다.

정말 블리자드 게임은 이제 다신 안 할 겁니다. 배송료 3천원 받아서 잘먹고 잘사세요 블코야.

뭐 3천원따위..앞으로 나오는 블리자드 게임 안사면 그게 더 돈 굳고 좋은거죠 ㅋ

그런데 참 신기하네요. 추석인데도 고객센터는 일을 하네?

하지만 디아블로3가나오면 다시돌아오겟치

진짜?

헐..

시간증폭을 시전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올리신 장터가 어떻게 되시죠?

1.1패치를 아직 안해봐서 모르시겠지만..정말 괜찮아졌습니다.

태우시면 인증좀 해주세요
좋은 짤방감

감염된 거주민

부관에게다리를 //네이버카페보면 '게임클래식'이라고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 올렸습니다. 제 블로그(제가 쓴 글 찾아보시면 제 블로그 주소 나옵니다.)에 사진있구요 오직 일괄로만 팝니다. 더 쓰면 홍보하는거 같아서 그만 쓰지요.

MildCocoA// 제가 패치때문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 진짜 블리자드에 배신감 느꼈습니다. 다시는 블리자드제품은 쳐다보지도 않을겁니다. 문명하기전까지는 블리자드게임말고 뭘하나..하는 생각에 이렇게 까지는 안했는데 문명해보니 뭐 블리자드 게임은 쳐버려도 될거 같네요.

열받을만은 한 듯.

블로그 쭉봤는데 님심정이 제가 알지는 못해도 이해는 가네요..정말 나름 진짜 팬분들에게 블쟈 서비스나 대하는 태도는 정말 너무 하네요..아무리 게임을 잘만들어도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거 같은데..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