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허의품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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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2 12:19:10 KST | 조회 | 157 |
제목 |
플토인데 패치후 저그에게 약간 힘들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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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저고 지금 패치된 상황에서 한번 저그의 6드론에 말린 후...(그것도 채팅러쉬 ㅠㅠ 양키 종특인가)
2인용맵 저그랑 걸렸는데
초반부터 막물어보는 겁니다 자기는 5연승중이라는둥 이러면서...또 체팅러쉬..느낌 왔습니다.
대답거의 안하고 "이자식 어디서 약을 팔어! 또 6드론이라는데 거신을 건다 양퀴 세퀴" 하며 10~11프로브 사이에 빠른 게이트를 올리며 빠르게 질럿에 증폭걸었죠...
아니 질럿이 5초 늦게 만들어진다고 2인용맵에서 밥으로 아나..라고 말하면서....
마침 프로브가 저그 본진에 도착하는군요...확인들어갑니다 따라라라...헉
스포닝풀이 없어요..네...투 헤처리
그리고 중반까지 교전이 없길래 정찰후 바퀴인거 확인후에 부랴부랴 태크를 거신까지 올렸습니다.
...근데 거신 나오기 직전타이밍에 확장 타이밍이었는데 그거마져 바퀴가 다수 있어서..ㅠㅠ 초반에 테크를 부랴부랴 올리다가 말렸네요....
거신의 사기성과 역장을 믿고 시원하게 덤벼 봤지만 시원하게 소모하고 또 소모하다...본진 미네랄 달릴때까지 소모전 ㅠㅠ
저그 잘하시는 분이랑은 좀 힘들어요. 패치가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초반 저그의 견재 타이밍이 2인용 맵같은 경우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질럿이 나오기 땜시 ㅠㅠ 중반까지 자못 끌려갈수 있습니다.
저그분들 힘내십셔...저그에게 지면 기분은 안나쁨...내가 못했다는 인정을 할수 있어서.(하지만 태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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