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만 패치해주었으면 좋을듯한데...

현재 밸런스는 프로토스와 테란 테란 저그는 어느정도 맞아들어가는 듯 싶고

뭐 테저전이 힘들었다지만 공성전차가 하향됐고

벙커의 회수와 행성요새 일꾼다수자동수리가 패치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초반 사신 견제나 벙커 건설시간이 늘어났으니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패치

 

문제는 프저전인데...

프로토스쪽에서 역장의 지속시간 감소 + 거신의 공격속도 하향 이정도만 조정하고

저그쪽에서 히드라 발업 HP10복귀 + 바퀴 아머 +1 정도만 해주고

타락귀의 가격이나 스펙을 약간 조정해주면 맞아들어갈것도 싶은데...

 

거신이 하향되면 테란전에 문제가 생기긴 하겠지만

테란쪽이 바이킹이라는 유닛 덕분에 막아내기 쉬운것 역시 사실이기 때문에...

(저그가 거신을 막아내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타락귀의 사정거리가 바이킹보다 짧기 때문....)

캐리어의 무빙샷 부여라든지 다크템플러 건물가격이나 건설시간 하향등으로

모선도 그렇고...

테란을 상대하는 데 있어 좀더 다양한 선택지를 부여하는건 어떨지...

 

저그전의 경우 거신을 약간 너프한다 하더라도 멀티먹고 테란전 하듯 거신 + 하이템플러 조합이라면

타락귀가 상향된다 하더라도 환류 스톰 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대응 가능할 듯 싶고...

초반 역장도 저그에게는 압박이 심하니 지속시간등을 어느정도 축소해주면 괜찮을 듯 싶은데...

 

 

저그도 누굴상대하나 바퀴테크는 무조건가야해.. 바퀴싫은데 뽑을유닛이없다!

히드라 발업 hp10복귀 + 바퀴아머1 + 타락귀 상향이면 토스가 저그 이길수있나여?;;

역장 지속시간 감소 + 거신 공격속도 감소(공격력은 이미 한번 건들었고...)정도면 괜찮지 않을지...

eMcN // 그렇게 된다고 해도 대규모 싸움에선 저그가 져요. 지금 당장만 봐도 지고 이기는 수준이 아니라 인구수 130이상 싸움부터는 그냥 짓밟히잖아요.

거신은 이미 너프 많이 맞은게 이거라서 안건들걸요. 제 생각에도 거신은 적절하고

역장을 건드려야되는데 또 역장 잘못건들여도 토스가 스레기가되고 밸런스 맞추긴 참어렵네요

제가 보기엔 히드라 hp 20 증가 바퀴사거리 증가 타락귀 사거리 극소량 증가

이정도가 괜찮아보이네요

역장 지속 감소에 거신 공속 감소면 플테전 무너집니다.
거신까지 버티는걸 역장으로 버티는데 역장 너프 먹으면 일단 거신까지 띄우기가 힘들고
그리고 거신을 띄워야만 해불이 일단 해결되기에
그 다음 고위기사를 가든 뭘 하든 하는데 거신 너프 먹으면
캐리어 상향되든말든 캐리어뜨기전에 쓸려요.
불곰 바이킹도 같이 너프 먹이면 모를까

eversoul// 그게 역장때문인데 히발업에 바퀴 아머1 타락귀 상향되면 그래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