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초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은 과연 얼마나 많은 것인가

이번 패치는 주로 5초 상관으로 많이 이루어진 감이 있죠.  사신에 벙커에 질럿에...

그래서 막 패치에 대한 평들을 보면 1~2초 차이로 승부가 날 때가 많다는 식의 논지가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  전 팀전까지 300여판 하면서 1~2초차이로 승부 갈린적이 한손으로 꼽을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전 600판했는데

특히 4차관은 완전 시간싸움이더군요.

벙커링은 정말 3초 차이로 쉽게 막고 어렵게 막고 차이가 있어요.

그렇다고 해도 질럿 3초는 정말 아닌 것 같네요. -_-)

진짜 시간싸움이라고 느낀건 벙커링.. 한대만 더 떠리면 건설로봇죽는건대 완성 후 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