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강압적으로 시켜야합니다.

제가 6살 때 큰 아버지내 집에서 지냈었죠.

 

군인집안이였는데,

 

제가 거기서 지낼 때

 

하루에 구구단 한단을 못외우면 저녁을 안주셨죠.

 

6살짜리 애 입장에서 저녁 못먹는게 서럽기도 하고 무섭기도해서,

 

구구단 다 땟습니다.

 

그 집안 아들 2명다

 

공부 도에서 1등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공부는 강압적으로 시키는게 맞습니다.

전혀 행복하진 않을듯

오히려 감정이 매말라가죠

한국인은 쪼아줘야 제맛
조현오가 한말이 맞음

그래서 그집안 아이들 지금뭐함?

솔직히 동의 풀어주는 집에서 공부잘한다는 말보단 강압적인 집에서 공부잘한다는 말이 더 설득적인듯......그렇다고 강압적인 집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단 강압적으로 하는게 좋긴함

강압적인 집이 공부는 더 잘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제 생각엔 별로 행복하진 않을거 같네요.

전 제 새끼한테
그 서럽고 무서운 기분 절대 느끼게 하고싶지 않음.

한케이스가지고 일반화 하시네요

전혀 행복하진 않을듯

오히려 감정이 매말라가죠

전 전혀 강압적인 집안이 아닌데도 잘했"었"었습니다.

/.... 지금 좀 떨어지긴 했찌만

공부 시키시고 못하면 혼내시던 부모님, 그 부모님 덕택의 전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의 성공은 그 "강압적"인 부모님 덕택인듯

단기간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장기간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그렇게 많다고 생각되지는않네요. 물론 처음엔 강압적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스스로 하게되는 경우는 제외하고...
결국엔 스스로해야한다는걸 깨닫고 하는자가 승리합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