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잭슨조는 우주에선 현실적으로 가능함;

우주선 나오는 게임이 한개밖에 없어서 잘 모르시겠지만

EV:NOVA라고 2D 우주선 게임있는데

우주에선 저항이 없어서 한쪽으로 가면 쭉 가긔

그때 그냥 방향만 틀면 기체가 빙글빙글 돌아도 나아가는 방향은 안변함

잭슨조같은 기동을 하면서 싸우는게 일반적 컨트롤임

총알이 휘는건 ㄴㄴ

근데
뒤로 돌면서 총 계속 쏘면
속도 빨라져야됨

ㅡㅡ 그러면 밴시랑 불사조랑 공존이 불가능함

근데 가만히 떠있을 수 있다는건 공기가 있다는거 아님? 내가 잘못생각한건지는 몰라도 그러면 공기가 있단 소리잖아요.

벤시 설계부터 이상한게 우주시대에 왠 프로펠러인지 ㅋㅋ

떠있는거랑 공기랑 뭔상관임미...

아항 우주공간이근영. 얘들이 싸우는게 행성이라 잘못 이해한듯.

반중력기술일수도 있죠 그러면 둥둥떠다니는것이면 상식을 넘어서는 기동이 가능하죠

반중력기술 필요 없구
그냥 관성과 우주공간이면 개나소나함

스포어에서도 되던것 같은데.
근데 불사조의 문제는 그런 운동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가 아니라
파일럿이 그런 컨트롤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임 ㅋㅋ

아 제가 말하는건 지상 근처에서 말하는것입니다. 우주가면 반중력이 필요없죠

원티드에서 총알 잘만 휘어여 .. ㅈㅅ

밴시 설정보면 씌여있습니다 애초에 대기권내 작전만 고려되어 설계된거라고
바이킹, 전투순양함, 망령등은 대기권 돌파할 수 있는 엔진을 장착했단 얘긴데
행성중력 탈출할 수 있는 필요출력과
그냥 날아만 다닐 수 있는 출력은 확연한 차이가 있고
따라서 기체가격에도 영향이 갈 수 밖에 없죠

한마디로 밴시가 프로펠러쓰는건 작전활용범위를 제한하는대신 그 안에서 가성비를 높인 선택의 결과입니다 몇백년후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문제는 그가격이 그래서 그가격이냐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