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otowiz | ||
---|---|---|---|
작성일 | 2010-09-20 22:40:40 KST | 조회 | 244 |
제목 |
늦었지만 이정환vs박상익 마지막경기 소감
|
1.1 패치에서 왜 질럿 생산시간 너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해설자도 말하죠. 앞마당 나간 저그가 절대 막을 수 없는 타이밍이 존재한다고. 저런 앞마당 개활지 맵에서는 저 프로토스 러쉬는 저그입장에서 절대 못막습니다. 유일하게 막는방법이 본진 투해처리 짓고 성큰 박아야 하는데 그럼 중반 이후 경기 진거죠.
물론 박상익 선수도 잘 막긴 했지만, 막아도 막은게 아니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프루브 숫자와, 20드론 이상 못찍고 막힌상태에서 병력 소모전만 일어나는 저그... 성큰 짓느라 드론숫자는 계속 줄어갈 뿐이구요.
1.1 질럿 패치는 핵심을 잘 짚은 패치라 할 수 있겠네요.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