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최상위권 저그가 제일 강하다라는건 개드립이었음

16강 2저그....

 

김원기 이형주가 잘하긴 하지만 그 못지 않게 서기수나 김상철, 곽한얼 등도 강한건 마찬가지

 

테뻔뻔 프뻔뻔들이 수시로 했던 말 중 하나가 중위권, 상위권에서는 저그가 밀리는데 최상위권에서는 저그가 앞서거나 혹은 비슷하다는 논리였는데, 애초에 최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16강에서조차 저그는 단 둘....

 

물론 나머지 2저그가 엄청 강하긴 하지만 그건 GSL의 수라장을 뚫고 올라온 저그니까 강할 수밖에...

 

만약  최상위권에서도 저그가 비슷했다면 저그가 최소한 4명은 진출했어야...

 

 

 

 

최상위권에서 저그가 '앞선다' 까지 말한 사람은 없는걸로 아는데

그거 저그에서 토스로 바뀐지 좀 되지않았음?

최상위권은 저그가 겁내 쌔다고 말한사람 2명 기억남. xp에서 그랬었고, 지금 gsl에도 아직 남아있음 ㅋㅋㅋㅋ

루먀//초창기에 꽤 있었어요. 최근 몇주간 거의 사라졌지만...

초창기는 초창기
지금은 지금

테뻔뻔이 그랬었음ㅋㅋㅋ

쎄다 겁나쎄다 할만하다 와
'앞선다' 는 좀 다른말이죠

최상위권은 쩌그라고 하면서 잘한다고 하던 분들은 저그분들 아닌가요;

그러니까, 테란, 토스들의 당시 논리가, 최상위권 저그들은 겁네가 잘한다. 그 플레이가 아직 보급이 안되었을 뿐 보급되면 밸런스 맞을 것이다... 라는 주장이었죠.

그런데 그들이 간과했던 게, 저그에게 최상위권의 전략전술이 보급되는만큼 토스 테란의 전략전술이 보급된다는 점이었죠

저그들이 징징걸리때 깐다고 테뻔뻔 프뻔뻔들이 한말이
최강 권은 쩌그가 다 먹고 있다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