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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23:25:35 KST | 조회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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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젯밤에 꾼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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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생일이라 그런지 꿈이 저에게 선물을 주더군요.
결제도 안 했는데 집으로 스타2 패키지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상자에 한글이라고는 하나도 안 적혀있었습니다.
기분이 좀 찜찜하더군요.
그래서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CD케이스엔 짐레이너씨의 얼굴 대신에 아주 화려한 광전사님이 계시더군요;;
그리고는 꿈에서 깼습니다......ㅠㅠ
스타2 이야기 : 저는 불곰에 징징거려도 광전사가 좋아요. 간지나잖아요.(잘 죽는 거 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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