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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22:11:16 KST | 조회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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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새 피방은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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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피시방에서의 스타2점유율로 말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 요새 피시방의 게임점유라는건
머가 1위냐 2위냐뿐 그다지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솔직히 요새 게임수도 굉장히 많고 그에 따른 장르의 가지수도 정말 다양해졌죠.
이에 더하여 연령층에 따른 게임개발사들의 게임제작도 많이 이루어지면서
게임플레이도 연령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게되었죠.
예전에 스1이 출시되던 시절만해도 게임이 그렇게 인기있는 컨텐츠가 아니었고
다양하지도 못했죠.
근데 요즘보면 RTS에 RPG에 FPS등등 너무나 종류가 많죠.
RPG는 그 종류조차도 더 세분화 되었고 말이죠.
게임팬이 늘어난만큼 다양한 장르에 분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솔직히 스포츠게임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던파 어떄? 하는건 먹히기가 어렵겠죠.
물론 다양한 장르를 다 섭렵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고 능숙한 특정 장르에 손이가기 마련이거든요.
스2도 그런 부분에서 예외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RTS를 워낙에 좋아해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 스타1에 워3레더도 뛰었고 방송경기도 좋아하는 필자에게
스2는 진짜 대박게임이죠...... 저도 RPG를 좀 했었지만
그래도 저는 기본이 RTS유저인지라;;; 이젠 나이도 좀 먹어서 게임을 이해하는 속도도 좀 나아졌고
지금은 플레상위로 올라간 스2골수유저로 변모했죠... 스1좋아하는 제 친구들도 스2찬양론자들이지요.
(둘다 저그유저라 밸런스로 말이 많긴하지만;;;;)
그냥 취향차니까 그렇게 점유율에 신경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인기가 좋으면 온갖 악의 세력들이 밀집해서 말입니다;;;;
P.S. 스2하니까 던파할떄 해킹위협느꼇던걸 떨치는 이 안도감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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